2025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순위 TOP5: 누가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을까?

2024~2025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순위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올해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어디일까요? 국가별 특징과 여행 패턴 변화까지 한눈에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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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5
2025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순위 TOP5: 누가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을까?
 
 

[도입] 방한 외국인관광객 올해 2000만 명 달성 가능할 수도?

방한 외국인관광객, 올해 2,000만 명도 가능할까?

올해 1~10월 방한객 수는 1,582만 1,3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이전 최대 호황이었던 2019년 동기간 대비 8.4% 증가한 수치로 이미 회복을 넘어 ‘전성기 재진입’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작년 연간 실적이 1,636만 명, 올해 목표는 1,850만 명이었는데 지금 흐름이면 목표 달성은 물론, 업계에서는 “2,0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콘텐츠 폭발, 항공 노선 확대, 단체 무비자 정책 등 여러 요인이 합쳐진 결과죠.
이미지 = 헤럴드 경제
이미지 = 헤럴드 경제

국가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순위

1위 중국 (약 470만 명)

중국은 약 470만 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체관광 재개보다 코로나 기간 미뤄진 여행 수요 + FIT 중심 전환이 성장의 핵심으로 분석됩니다. 과거 면세·패키지 중심에서 벗어나 뷰티·패션·식음료·체험형 콘텐츠 등 소비 목적이 넓어지고 있고, 샤오홍슈·도우인 기반 정보 탐색이 보편화되며 방문 지역도 다양해졌습니다. 로컬 매장은 단체관광보다 중국 SNS상 노출·후기 관리가 더 큰 유입 효과를 만든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2위 일본 (약 300만 명)

일본은 약 300만 명으로 안정적인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3박 단기 여행을 여러 번 반복하는 패턴이 특징입니다. 여행 전 SNS·구글맵·현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동선을 완성한 상태로 방문하기 때문에 메뉴·가격·대기 시간처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중요하게 봅니다. 재방문율이 높아 계절·테마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매장은 반응이 좋습니다. 기본 일본어 안내와 리뷰 관리만으로도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해보세요.

3위 대만 (약 160만 명)

대만은 약 160만 명 규모지만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시장입니다. K-콘텐츠를 먼저 소비한 뒤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해 라이프스타일 기반 여행이 활발합니다. 관광지보다 카페·디저트·시장·생활소품 같은 일상형 소비 비중이 높고, 대중교통 활용이 자연스러워 짧은 일정에서도 여러 지역을 묶어 이동하는 편입니다. 후기·경험 공유 문화가 강해 작은 긍정적 경험도 바로 신규 유입으로 이어지는 시장입니다. 공간 경험·브랜딩 요소를 신경 쓸수록 효과가 더 커집니다.

4위 미국 (약 120만 명)

미국은 약 120만 명으로 장거리권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합니다.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목적이 다양하며, K-드라마·유튜브·브이로그 영향으로 촬영지 방문·미식·카페 투어·전시 관람 등 체험 중심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제주 등으로 이동하는 지역 확산도 활발합니다. 미국 관광객은 정확한 영어 정보(메뉴·가격·예약)를 중요하게 보며, 지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로컬 업장에는 방문자 수보다 1인당 소비액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영어 안내를 갖춰두면 전환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5위 홍콩 (약 50만 명)

홍콩은 약 50만 명으로 회복 속도가 빠르고, 짧고 밀도 높은 여행 패턴이 특징입니다. 2~3일 일정 안에 여러 장소를 빠르게 방문하며 쇼핑·식사뿐 아니라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팝업·전시·체험형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일정이 촘촘한 만큼 대기 시간, 예약 여부, 간편 결제 등 ‘빠르고 확실한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브랜드·한정판·팝업에 반응 속도가 빨라 로컬 매장이라면 신규 경험을 어떻게 빠르게 전달할지에 집중해보세요.

기타 주요 국가

TOP5 외에도 방한 시장 흐름을 이해하려면 여러 중견 국가군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 규모는 상위권보다 작지만, 2024~2025년 들어 증가율·여행 패턴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 로컬 상권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동남아(태국·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은 팬데믹 이후 LCC(저가항공) 노선 확충 효과로 꾸준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문 목적은 관광·쇼핑·식음료 소비 중심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여행(FIT)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포착됩니다. 다만 “재방문율 증가”처럼 특정 국가를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현재 공개된 통계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대신 단기 일정 + 로컬 체험 소비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가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호주·캐나다·유럽권

장거리 시장 특성상 방문자 수는 크지 않지만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패턴이 다양합니다.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카페·전시·동네 산책처럼 로컬 문화 경험을 자연스럽게 일정에 포함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정보 탐색 시 공식 웹사이트·리뷰·위치 정보처럼 신뢰도 높은 출처를 선호하는 특성도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객단가가 높아 로컬 매장에서 체감되는 소비력은 상당한 편입니다.

3. 중동 지역(사우디·UAE 등)

전체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최근 1~2년 사이 증가율이 돋보이는 시장으로 분류됩니다. 의료·비즈니스·럭셔리 관광 목적이 많아 프라이버시·쾌적함·서비스 품질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K-뷰티와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순위를 살펴봤어요. 국가마다 여행 목적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외국인은 더 이상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한국의 일상과 분위기가 드러나는 로컬 경험을 찾고 있어요. 결국 선택받는 매장은 규모가 아니라 정보의 명확성, 경험의 완성도, 후기의 신뢰성을 갖춘 곳이며, 이 세 가지를 준비하는 매장이 앞으로 외국인 유입을 가장 빠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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